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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모래알

*내 용 : 딸이 키우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요....딸 키우다 아들 키우면 벅차기도... 마지막 사진 캔...조금은 불안해 보이기도...아이들 키울 때는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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