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아빠 캠프가서 느낀것이 참 마음에 맞는 친구 사귀는 것이 쉽지 않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6세 때에는 다행히도 2명정도 친구들이 큰애랑 비슷하게도 조용조용 얌전하게 행동하고 서로 잘 챙겨주는 듯 하여 좋았지만,
7세반이 되서는 애들 머리가 커진 것인지...저마다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서로 나누려고 하는 애들만 있기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자기와 딱 맞는 좋은 친구가 하나만 있어도 한시름 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은수같은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