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워니초보
  • *내 용 : 뺏을 때에는 몰랐을 것이지만 막상 빼앗고보니 생각보다 무거워서 고민하는듯... 울 큰넘이가 네살때 커다란 생수통을 가지고 물뜨러 갔다가 자기 자전거에 싣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넘 무거워서 절절 매면서도 이를 악물고 가지고 갔는데.. 약간 내리막길에서 겁이나서 울먹이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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