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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아빠

*내 용 : 손각대는 심오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단게 정설입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찍는 순간 흔들림을 없애는 것이 최대의 관건입니다. 전 접사도 귀차니즘땜시 어지간하면 손각대만으로 버팁니다. 그러다 보니 땅바닥에 코박고 찍거나 몸띵이를 지구에 묻고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청계천 야경땜시 꼭 나가봐야 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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