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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ealquick

*내 용 : 생활의 사소한 여러가지에서 배려가 돋보이더군요. 구급차 지나갈떄 차들 다 비켜주는것도 그렇고, 음식 접시에 올리는 방식에서도 배려가 느껴지고.. 근데, 버스에서 상당히 연로한 할머니가 타셔서 당연히 바로 자리 내드렸더니 발을 동동구르면서 고마워하더군요. 그 연세 되도록 그런 대접 못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옆의 중국애들은 뭐.. ㅋ 우리 문화도 "정"과 "정의"는 세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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