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예그리나님, 오늘도 적어주신 글을 보며..참...먹먹한 감동을 받습니다.
글 속에서 제게 해주고 싶은 충고와 배려가 절로 느껴지니 새삼 감사드립니다.
사실 색감이라는 말을 적기는 했지만 요즘들어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 우울한 생각들이 자주 들었답니다.
사진에 주제와 부제가 없고 도대체 뭘 찍으려고 한 건지 알 수없는 관광인증 같은 사진들...
그냥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우와~ 하는 마음에 셔터나 누르고 있는 모습..
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