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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태풍
*내 용 :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년전 설날에 집앞에서 만나 인연이 된 강아지인데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이렇게 예쁜 눈을 하고도 잘 걷질 못하고 항상 누워만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진작에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둘껄하고 후회가 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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