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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ngBang

*내 용 : 예그리나포토님이 먼저 글을 쓰시는 바람에 트레이닝데이님도 영화를 보는듯 하다고 생각하셨는데 영화포스터를 보는듯 한걸로 바꾸셨군요. 그래도 뭐 같은 트윈픽스를 생각하셨으니 이심전심인거 같네요. 트레이닝데이님은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날씨가 흐리고 안좋아서 집에서 야구 중계만 보고 있습니다.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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