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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눈부신새벽
*내 용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통증이 대단합니다.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와 위치가 다르다고 하던데, 저는 통증의 강도와 위치가 정말 제대로 걸렸나봅니다. 옆구리 통증이 아랫배를 거쳐서 그 밑(?)으로까지 아프더군요. 하도 아파서... 얼굴이 하얗게 되고... 팔다리와 발까락을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베베 꼬고 있었습니다. 물과 운동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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