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호랑이는 어슬렁~ 어슬렁~ 느긋하게 걸어가거나 바닥에 배를 붙이고 있습니다.
걸어갈때도 조용히 걷고, 네발이 일직선을 유지하더군요.
주변에서 지주보는 도둑 고양이처럼 좁은 담장위를 사뿐히 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 옆우리의 늑대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답답해서인지 좁은 우리를 계속 빙빙 돌며 뛰어 다니더군요.
반면, 사자는 호랑이와 비슷하기는 한데, 바닥에 배를 붙이면 호랑이처럼 머리를 꼿꼿하게 들고 있지않고, 대체로 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