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예그리나포토
  • *내 용 : 잔잔한 가을의 시한편 읽는 기분입니다. 책하고 거리가 멀어서 전공서적 말고는 그 흔한 소설책 수필책 제대로 읽은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지만, 고등학교때 유행했던 시집 '홀로서기'가 생각나는 샷들이네요. 의미가 전혀 다를 수도 있는데, 도심의 동네골목길에서 이런 애기 저런애기 이뿌게 들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좋으네요. 다솜아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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