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밀려오는 파도에 휩쓸려서 넘어지긴 했지만 다행히 다친곳은 없습니다. 괜한 욕심 때문에 사고를 당한거라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배운게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알콜로 닦아서 하루동안 말리긴 했는데 아직도 안쪽에 물방울들이 보이는걸 보니 수리하기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니콘 서비스센터로 보냈으니 결과가 어떨지는 몇일 기다려봐야
알것 같습니다. 수리가 될수 있기를 바랄 뿐 이네요.
예그리나포토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