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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ngBang

*내 용 : 서영아인님의 위로의 말씀을 들으니 이제 고장난 카메라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바디를 구입해서 더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 서영아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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