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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독야청청™

*내 용 : ㅎㅎㅎㅎ 전 오늘의 기분좋은 여운에 아직 취해있습니다^^ 얼굴은 못뵈었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서영아인님의 훈훈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더군요 사진을 보아오면서도 물론 그렇게 맘속으로 느꼈지만 서로 통화하면서 정말 사진생활 잘했구나 할 정도로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대작에서도 그 작가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의 매력을 대번에 실감케 합니다 ㅎㅎㅎ 조만간 팝코넷에 멋진 분들 순천만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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