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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rainingday

*내 용 : 정말 귀요미들이네요. ^^ 여준이 현서가 꼭 잡은 두 손을 보면서 나도 저런때가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 해 봅니다. 여준이 참 듬직하니 정말 오빠다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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