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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ngBang

*내 용 : 맹금류는 저 하고도 인연이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 공원에서 차타고 지나가는데 옆으로 뭔가 휙 하고 날아오는데 커다란 맹금류가 바로 옆 풀밭에 앉더군요. 길옆에 차 세우고 카메라 들고 나갔더니 그새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더군요. 아무래도 맹금류는 운이 따라줘야 하던지 아니면 하루 종일 찾아다니던지 해야 하나 봅니다. 저는 맹금류 대신 귀여운 꼬마 새나 찍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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