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BangBang
  • *내 용 : 아름다운 꽃들이 봄을 알려주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나이들면 가벼운걸 선호할거 같은데 제가 새 사진 찍으러가서 만난 백발의 진사분은 저보다 더 무거운 카메라와 대포에 무거운 삼각대 까지 들고 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거기다 자전거를 타고 오셨다는게 저는 더 놀랍더군요. 옆에서 사진 찍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좀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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