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네, 사실 저도 그 점이 늘 안타깝습니다.
저희집 개들도 전에는 풀러놓고 길렀는데 녀석들이 뒷산에만 올라가면 다행인 것을 마을에 내려가 사고를 몇 번 치는 바람에...
게다가 사람들이 전혀 안 다니는 곳이 아니라 지금은 묶어두지 않을수가 없네요.
힘도 세서 그냥 보통 줄은 며칠이면 끊어버리는 통에 튼튼할 줄을..
집안에서라도 뛰어다니는 애완견에 비해 시골에서 기르는 개들이 오히려 더 답답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가능한 산책이라도 자주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