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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ngBang

*내 용 : 지금 쯤 공원에 튤립이 한창 피었을 텐데 차가 없다는 핑계로 나가질 않고 있네요. 마음만 먹으면 버스타고 아니면 걸어서도 갈수가 있는데 귀찮아서 이러고 있는 모습이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야청청님 말씀대로 저도 정신 좀 차려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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