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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rainingday
*내 용 :
한 마디 할 수 있는 독야청청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정말 왜 그렇게들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목숨걸고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부천에 양귀비 구경갔더니 여기저기 아주 묵사발을 만들어 놨더군요. "난 다 봤으니까 들어가 사진이나 찍고가자."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다음 사람도 똑 같은 마음으로 느낄수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엉망이 돼버린 꽃밭을 보면서 욕 많이 했던 기억에 다시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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