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우...
  • *내 용 : 청보리를 보았을 땐 몰랐는데 흑백의 보리 사진을 보노라니 그 시절 보리 서리하던 때가 그립네요 그때는 그렇게도 시골이 싫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고향에 동무들이 늘어납니다. 앞으로 10년후면 저 역시 고향 산골 촌놈으로 돌아가겠지요 동무들과 보리 서리할 날을 꿈꿔 봅니다. 사진을 볼수록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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