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오브제
  • *내 용 : 네, 빈부의 격차가 상당히 심하죠. 있는 사람은 심하게 많고, 없는 사람은 심하게 부족하고, 일하는데 귀천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남들이 꺼리는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도 그냥 그 일에 순응하며 잘 하고 있고.... 그런데, 또 희한하게도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이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아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쩌면 이들의 독특한 내세관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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