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양평에 전원주택에서 한동안 칩거? 하시던 동네분이 언젠가부터 조금먼 광화문 서촌에 자주 나타 나시더군요..
그러시더니 다시 이사를 왔다며 인사차 술한잔 하면서.. 조용하고.. 참 좋은 곳이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도저히 견디기 힘들었다 하더군요.. 사람들이 그렇게 그리웠다고...
물론 그런 상황은 아니시겠지만.. 정든곳을 떠나오신다면 마음 한구석 얼마나 애잔하겠습니까... 만... 새로운 환경과
모두가 다 좋지는 않겠지만 사람냄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