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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란하늘
*내 용 :
오늘 같이 다녀오셨나 보군요. 두번째 뒷 모습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괜히 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조금 더 따뜻한 말과 따뜻한 행동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조금은 힘이 될수도 있을텐데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언제나 무뚝뚝하게 네가 알아서 하라는 말만 던지는 제 자신이... 좋은 사진 감사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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