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독야청청
  • *내 용 : 저 호박 어릴 때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가마솥에 밥할때 위에 얹어 같이 쪄내서 조선간장에 깨소금 뿌려서 밥놓고 싸먹던 것을 엄청 좋아했지요 어머니가 가마솥 불 때면서 아들 밥을 해주시던 것이 갑자기 생각나 눈물이 쏟아지려 하네요 불효만 저지르고 애를 먹였는데......너무 그립고 또 그립네요 호박잎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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