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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독야청청
*내 용 :
6살때꺼정 호롱불 켜고 살았심더......초가집에 마당 한켠에 우물 삽작문 밖엔 도랑이 흘렀고 당시 우리집이 제일 가난해서 산 가까이 집이 있었고...방 하나짜리 초가집과 호롱불....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찌 살았나 싶네에.....아부지란 사람은 매일 술로 살았고 간간히 초가집에 불도 질러주고......상상키 힘들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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