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예그리나포토
  • *내 용 : 독야청청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버님과 아들의 대화입니다. 제딸이 이번에 수능생입니다. 집안 환경이 안좋와 제딸아이 마음속에 상처도 많았을 겁니다. 중학교때 아파트앞 정자에서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혼나는등 사고아닌 사고도 많이 쳤습니다. 그때 전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화낼 자격이 있나 싶더라구요. 공부 못해도 좋다. 친구들과 잘 지내고, 결석안하고 학교 꼬박 꼬박 가주는 것만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
  •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신고사유 광고/음란성 댓글 욕설/반말/부적절한 언어 회원 분란 유도 회원 비방 지나친 정치/종교 논쟁 도배성 댓글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