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람에실려온
  • *내 용 : 사는곳이 서촌이라 속보를보고 카메라를 들고 달려같었죠... 참... 엉망으로 타오르는 모습에 카메라는 꺼낼 엄두도 나지 않더군요... 요즘도 자주 근처를 지나치는데.. 어쩐지.. 누군가 어거지로 설치해 놓은 조형물같아 우울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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