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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친구
*내 용 :
으.. 눈빛이.. 너무 애처롭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게다가 고양이를 데려다 네 마리나 키우시다니.. 분명 복 받으실 겁니다~~ 저 아이도 고마운 맘 간직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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