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흠흠.. 부러우시면 지시는 거임미다~~~
이상한게.. 가족이 함께 놀러온 거면 아직 한창 돌아다니고 있을 텐데..
부모님이 여기 살고 계시니까 그냥 집에서 밥 먹고 테레비 보면서 들어앉아 있게 되네요.ㅎㅎ
사실 얼마 전 부모님이 갑자기 제주로 내려오시고 그 이후로 처음 찾아뵙는 건데..
뭔가 어색하고 이상합니다.
부모님은 이제 여기가 집이시니까.. 내일은 저 혼자 돌아다녀야 될 듯 싶네요.
사진은.. 욕심 안 내고.. 쬐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