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노란하늘
  • *내 용 : 앗 그 먼곳에서 서울까지 대단하십니다. 저는 방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광화문에서 만나 뵐뻔 했네요^^ 광화문에 여기저기 둘러보면 아빠 목마탄 꼬마 아이들중에 장갑 없이 온 아이들에게 핫팩 나눠주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눈이올때 겨우 10개 가지고 갔었는데 금방 동이나서 시민단체에서 나눠준 핫팩 가져다 돌아다니면서 나눠줬었는데 오늘은 50개 사가지고 가서 막내 녀석이랑 같이 나눠주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따뜻했는데 이제는 많이들 준비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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