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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친구
*내 용 :
바다의 왜가리도 좀 의외였고, 파도가 꽤 거셌는데 왜가리를 찍으러 성큼성큼 다가가는 여인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왜가리는 저를 어쩌지 못한다는 걸 아는지. 도망갈 생각을 안하더군요. 저도 어제 혹시나.. 해서 긴장 많이 했네요. 탄핵+단죄+새로운 시작... 중에 이제 하나가 이루어진 셈인가요. 트레이닝님 푸근한 일요일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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