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도 전영혁의 음악세계 정말 좋아했습니다. 신청곡도 자주 써보내곤 했네요.
특히 연말에 각 분야 차트 선정해서 며칠에 걸쳐서 틀어주는 방송이... 압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세계의 오프닝이었던 엘레지가 나오면.. 가슴이 마구 설레던 기억..
이젠 벌써 소중한 추억으로 남네요.
저야 주로 듣는 걸 좋아하고.. 학창시절 통기타나 뚱땅거리던 아마추어였지만..
독야님은 전문 아티스트로 활동하신 것 같으니.. 어떤 음악을 들으시면 감회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