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바람친구
  • *내 용 : ㅎㅎㅎ 둘 다 아닙니다~~ 여차저차 전철 타고 양수리 지인 댁에 놀러 가다가 시간이 좀 남고 날도 따뜻하길래 운길산 역에 내려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강을 건너 걸어갔던 날이었드랬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 좋더군요~~ 멍뭉이들 둘이 절친인지 붙어 다니는데 참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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