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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람친구

*내 용 : 감사합니다~~ 저야 그냥 들러본 정돈데요 뭐. 추운데 매주 저 자리를 지킨 분들이 고생 많으셨죠. 당연한 거겠지만 앞으로도 한참은 이 나라가 정신없이 돌아갈 거라 생각하니 벌써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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