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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ulappa
*내 용 :
취향도 비슷한지라.. 지난번 머리카락 자를때 아무래도 유행한다는 지금 머리가 안어울린다 싶었는데.. 말은 못하고 가만 있더니.. 결국 본 모습을 보곤 울더군요.. 말하지 않아도 녀석의 생각이 내맘과 어찌그리 닮았던지... 조만간 머리카락 정리하러갈 때 델꾸가서 다시 예전 스타일로 해주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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