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실상은 너무 검소하게 사십니다. 집이나 이런것은 투자대상, 자동차는 아무래도.. 한국사회다 보니.. 그렇구요.
나머지 정말 성실하게 사십니다. 저 넓은 땅을 연세드신 두분이 말안통하는 중국인 부부랑 함게 가꾸고 계신답니다.
여름 한낮에도 모자쓰시고 풀뽑고 돌정리하고 개간하고.. 회장님도 5시 퇴근하시면 옷갈아입고 호미자루 들고 나서십니다...
대단들 하시죠? 왜려 가끔은 제가 다님서 \"왜 저러고 사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맹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