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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ulappa
*내 용 :
아마... 뻔뻔함이란 단어가 무언지도 모르지 싶은데요... 당연히 부끄러움이란 단어는 더더욱 알지 못할 거구요... 어제 광화문 나갔다가 괜스리 울컥함에 당황스럽더군요... 뙤약볕에 일주일넘게 쉬지못하고 대기중이라는 젊은 전경애들도 불쌍하고...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만 불쌍한 나라~ 그게 어제 제 생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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