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씨에스 호텔.... 1박 하고 왔습니다. 원래 여기 갈 계획이 없었는데 여행사 실수로 묵게 되었죠.
원래 해녀들이 살던 초가집을 매입해서 개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초가집들이 있고 각각 마당에 작은 자쿠지 풀이 있습니다. 내부는 물론 침대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지만 기본 구조는 원형 그대로라 삐걱거리고 바람도 새고 하지요.
하지만 침실에서 커튼만 열면 아무것도 없이 바다가 그대로 눈에 들어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