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는 아직 결혼전이라 그 아픔을 잘 모르겠지만, 저를 제 아빠보다 더 따랐던 조카 예빈이가 소윤이보다 어릴때 골수주사를 맞기위해 입원한적이있었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제가 눈물이 좀 많은편입니다. 남들 애처로운거 슬픈거 그런거 보면 눈물이 잘 나지요.
순간 소윤이 수술사진보니 먼가 찡하네요. 그때 말도 못하던 예빈이가 그 아프다던 골수주사를 맞을때 얼마나 아팠을까?하는 생각에...
애나 어른이나 병원 참 갈곳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