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뿡뿡이=33
  • *내 용 : 다들 감사합니다... 뭐, 이런저런 사정도 있긴 했지만 건강한 내 골수가 어느 환자에게 희망의 빛이 된다는게 넘 벅찬 감동이라서 그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죠... 실은 시아버님이 급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으신지 꼭 한달만에 가셨어요... 물론 저는 기증을 그 전에 했지만 신랑은 그 일을 겪은 뒤로 흔쾌히 기증하더라구요... 너무 건강하시던 아버님이 갑자기 그렇게 가시니까 정말 허무하더라구요... 연세가 많으셔서 골수 기증은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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