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하록선장
  • *내 용 : 처음 흑백사진을 찍기 시작할 땐 겁이 났어요. 기억의 일부를 지우고 기록한다는 것이, 마치 사진이 아닌 글로 기록하는 것만 같았거든요. 이제는 적응되고, 더 많은 상상으로 기억을 마무리하는 것 같아서 더 좋습니다. ^^ (예, 외국에 사는 하록입니다. ^^ 이제 2년이 좀 넘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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