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소니가 만들어서 주는게 아니라 고객사가 오더 넣으면 생산만 대신해 주는겁니다. 원청사의 설계능력이 좋아야 좋은 센서가 나오는거고, 하청사의 공정기술이 좋으면 주문받은 스펙에서 까먹는거 없이 충실하게 뽑아 낼 수 있죠.
애플의 프로세서를 삼성이나 TSMC에서 생산해주는 파운더리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차이는 파운더리인 소니의 제조기술은 충분한데 원청사인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의 센서 설계기술이 거기에 못따라 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