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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누베스

*내 용 : 맞벌이라 일과후, 주말만 돌보고 있긴하지만 역시 여전히 엄마가 훨씬 고생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잘 못도와줘서 더 그렇지 않을까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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