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shnmy
  • *내 용 : 어제 베트남에서 귀국했습니다 다낭, 하롱베이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저는 하노이에서 현대식 건물 안에서 신발 벗고 엉덩이 대고 풀밭에 앉듯 앉아서 이야기나누는 처자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과거와 현재가 겹쳐있는 느낌... 그리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게 좀 싫더군요 교민이나 한국 관광객이나 베트남 사람 앞에서 뭔가 기고만장하게 구는 것이 영... (자기 집에 데려가서 일시켜야겠다는둥) 뭐 어느 사회나 시대에서나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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