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Tenderness
  • *내 용 : 처음 손에 잡고 찍어본 카메라는 제가 태어나기 1년 전에 아버님께서 사신 이름 모르는 니콘 자동 필름카메라였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집에 있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셔터 누르는 순간부터 필름 감기는 소리까지의 느낌이 감각에 생생하네요. 제 돈으로 산 첫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A95였습니다. 그다음 니콘 D40으로 DSLR 입문 후, 상품으로 후지 s8000fd를 얻어 서브로 쓰다가 파나 LX7으로 바꿨습니다. 메인인 D40을 몇년째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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