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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선생님
*내 용 :
아차 싶었지만 이미 손을 멈출수 없었어요...이것도 병입니다.. 군대GOP 이등병때 탕수육을 처음 보고 미친듯이 집어 먹다가 오소동 계곡에서 개패듯이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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