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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TS3 T*

*내 용 : 저거 중고로 줏어온 집 분도 뒷통수 엄청 맞고 수업료 잔뜩 내고 있더군요. 아무 감흥도 없는 시스템으로 진공관도, TR도 아닌 무미건조 그 자체였습니다. 오됴가 수천은 될텐데... 스피커 케이블이 미터당 오천원도 안하는 제품이라 쇼크(?)였습니다. 하긴 오천원 짜릴 수만원에 샀겠지만서도.... 적어도 오됴가 취미라면, 납땜질에 테스터 하나는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샵에서 좋아하는 호갱님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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