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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딸아들빠

*내 용 : 반갑습니다.. 추억이 기억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독일에 온지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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