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RTS3 T*
  • *내 용 : 길냥이인데... 외롭게 벤치에 앉아 있어서 손 흔들어 줬더니... 다가와서 비벼대더군요. 너무 불쌍했습니다. 누가 버리고 간건지... 술 취한 등산객 십여 명이 떼거지로 몰려 오니까 겁 먹고 도망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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